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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김영철 미국행 예언했던 신기 재조명


입력 2017.11.04 17:07 수정 2017.11.04 21:17        이선우 기자
ⓒJTBC 방송화면 캡쳐

'아는 형님'이 100회를 맞았다.

4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 100회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신동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초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자신의 할머니가 현직 무속인이라면서 김영철에 대해 “오늘 봤는데 김영철 형이 미국에 갈 것 같다”며 “그런 기운이 있다. ‘아는 형님’에서 잘리지 않고 자진하차 하게 될 것”이라고 점쳤다.

실제로 김영철이 참여한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윤형빈프로젝트가 첫 론칭한 '쇼그맨' 팀이 미국 뉴저지의 교민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안겼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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