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김영철 미국행 예언했던 신기 재조명
'아는 형님'이 100회를 맞았다.
4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 100회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신동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초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자신의 할머니가 현직 무속인이라면서 김영철에 대해 “오늘 봤는데 김영철 형이 미국에 갈 것 같다”며 “그런 기운이 있다. ‘아는 형님’에서 잘리지 않고 자진하차 하게 될 것”이라고 점쳤다.
실제로 김영철이 참여한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윤형빈프로젝트가 첫 론칭한 '쇼그맨' 팀이 미국 뉴저지의 교민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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