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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다현, JYP에서 떨어질 뻔한 독수리춤의 실체는?


입력 2017.11.09 08:35 수정 2017.11.09 09:41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한끼줍쇼'에 출연한 다현이 화제인 가운데 다현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다현은 과거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 출연해 독수리 춤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다현의 독수리 춤 영상을 본 허경환은 "트와이스가 흥이 많다. 다현은 그 춤으로 팬 엄청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현은 "댄스 대회서 JYP로 캐스팅됐다. 나를 캐스팅한 디렉터가 '그 춤을 알았으면 널 캐스팅 안 했을 거다'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특히 다현은 "독수리 춤에도 디테일이 있다. 먼저 착지를 잘 해서 독수리가 날개를 펴듯 순차적으로 손을 펴야 한다"라며 독수리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연은 "우리는 쉴 때나 스케줄이 없을 때 숙소에서도 춤을 추며 논다 숙소에 미러볼이 있을 정도. 숨은 흥 부자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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