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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박태인, 자연스러운 모습도 빛나는 비주얼


입력 2017.11.10 08:42 수정 2017.11.10 09:46        이선우 기자
ⓒ박태인 인스타그램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태인의 자연스러운 미모가 새삼 화제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달콤한 원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태인의 일상에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이 건조하네~ 그렇지그렇지 요렇게 면봉에 립밤을 묻혀서~ 초크초크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태인은 면봉을 이용해 입술에 립밤을 바르고 있다. 단정한 커리어우먼룩에 수수한 화장만으로도 박태인의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데 넘 얄미워용(kongseu****)" "예쁜비결좀 알려주세요(bagmira*****)" "좋은 립글로즈 보내주고 싶네요(kamchae_bolte******)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인은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홍세나 역을 통해 악행을 저지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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