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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박은혜, 청순미 폭발 촬영현장 사진 눈길


입력 2017.11.15 00:39 수정 2017.11.15 06:53        이선우 기자
ⓒ박은혜 인스타그램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은혜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새삼 화제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달콤한 원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은혜의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다가 #새벽에 깬지도 어언 1년... 다시 자야지... 스포될까봐 방송 나간 다음에 올리는 사진.. 역시 재우 매니져가 찍어줌... 우리회사로 데려오고싶다 매니져... ߘpߘ 모두들 #굿나잇 #박은혜 #달콤한원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혜는 극중 정재욱 역의 이재우와 포옹을 하고 있다. 애틋하게 박은혜를 끌어안은 이재우의 모습은 따뜻함이 느껴진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박은혜의 모습은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한국의 왕조현. 아직 살아있다(hbloo***)" "40대가 이렇게 청순하면 반칙입니다(hbeho**)" "정말 아름답습니다(jm_78**)"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오달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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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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