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당일인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이동고등학교에서 지진에 대비해 응급구조사 포함 소방대원 4명이 건물 안으로 향하고 있다. ⓒ데일리안
포항지역 결시율 전국 평균보다 낮아, 지진 영향 크지 않은 듯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창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수능의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3일 2018학년도 수능 1교시와 3교시의 결시자·응시자 현황을 공개했다. 1교시에는 지원자 59만1324명 중 5만5936명(9.46%)이 결시했으며, 3교시에는 58만7497명의 지원자 중 5만9203명(10.08%)이 결시했다. 이는 모두 지난 2017학년도 수능에 비해 1.58%씩 증가한 수치다.
이렇게 수능 결시율이 높아진 이유는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이 전년보다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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