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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길거리 캐스팅 제의 받았음에도 거절한 이유는?


입력 2017.11.28 14:02 수정 2017.11.28 17:05        이선우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의문의 일승' 첫 회가 지난 27일 방송되며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여 주인공 정혜성의 연예계 데뷔 일화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수목드라마 '맨홀'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정혜성은 과거 걸그룹이 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혜성은 "중학생 때, 한창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할 때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왜 거절했느냐는 말에 "태어났을 때부터 춤이 안 돼서.."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정혜성은 27일 첫 방송한 SBS '의문의 일승'에서 진진영 역을 맡았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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