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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년 첫 기준금리 결정회의 '1월 18일'


입력 2017.11.30 17:49 수정 2017.11.30 17:49        이미경 기자

내년 첫 기준금리 결정회의가 1월 18일에 열린다.

한국은행은 2018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일정을 30일 공개했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올해와 같이 8회 열린다. 한은은 연간 12번 열리던 회의를 올해부터 8번 개최하고 있다.

내년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월 18일 목요일로 정해졌다. 이후에 2월 27일, 4월 12일, 5월 24일, 7월 12일, 8월 31일, 10월 18일, 11월 30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열린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열리지 않는 달인 3월 29일, 6월 20일, 9월 20일, 12월 20일에는 금융안정회의가 개최된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회의 2주 경과 후 첫 화요일(5월 1일 근로자의 날, 10월 9일 한글날 등 휴무일인 경우에는 익영업일)에 공개한다.

다만 이 기준에 맞출 경우 2018년 6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7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서야 공개되기 때문에 일정을 앞당겨 공개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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