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조세호 "웃기려고 거짓말하다가 일이 커져"
'섬총사'에 조세호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조세호의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세호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세호는 허언증 이야기에 대해 "고백하건데 예전에 일본 방송을 보고 재밌었는데 주변에서 네 경험담으로 가면 재밌을 것이라 제안해 좋은 생각이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세호는 "하지만 이를 본 기자분이 심층 인터뷰 요청해 어떤 강인지 얘기했다. 리플리 증후군처럼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았다"며 "어머니와 함께 방송을 하다가 웃음 욕심에 거짓말을 했더니 어머니가 '너 이런식으로 가지마'라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세호는 "새해에는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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