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선물 및 홈파티용품 최대 80% 할인

크리스마스 홈파티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오덴세 얀테 6인조 홈세트’ⓒCJ오쇼핑

CJ몰은 각종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클쓰마쑤 혜택와쑤’(크리스마스 혜택왔습니다) 기획전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인테리어 소품을 비롯한 홈파티 용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작은 소품으로 집안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기만족을 느끼려는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파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송년 모임을 집에서 알뜰하게 즐기려는 홈파티족들이 많아지는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11월 한 달간 CJ몰에서 디퓨저(262%), 앵두전구(193%), LED무드등(35%)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좋은 저렴한 가격대의 인테리어 소품을 찾는 고객과 테이블웨어(식탁용 식기, 10%) 등 홈파티를 위한 각종 식기류를 찾는 고객이 전달 대비 최대 2배 가량 증가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전 ‘클쓰마쑤 혜택와쑤’에서는 다양한 홈파티용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간단하게 집안을 꾸밀 수 있는 ‘펠트 벽트리용품 세트’(2만8500원), ‘포그니 목화 디퓨저 세트’(38% 할인가 2만2900원), ‘플라밍고 LED핑크 라이트’(15% 할인가 2만3800원) 등이 대표적이며, ‘오덴세 얀테 6인조 홈세트’(36P, 35만9000원), ‘장듀보 커트러리 4인조 세트’(20% 할인가 23만9200원)와 같은 식기류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선물용으로 좋은 상품들도 특별가에 준비했다. 아이들 선물로 좋은 ‘헬로카봇’, ‘다이노코어’, ‘뽀로로’, ‘콩순이’ 등의 인기 캐릭터 완구용품은 최대 67% 할인하며, ‘세인트스코트 가방’(80% 할인가 4만9000원), ‘루이까또즈 캐시미어 머플러’(38% 할인가 4만3060원), ‘제이에스티나 진주 귀걸이’(34% 할인가 4만5600원) 등 여자친구나 부모님을 위한 선물용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TV홈쇼핑에서는 홈파티에 어울리는 패션 혹은 나를 위한 선물을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인기 패션상품과 이미용품들을 방송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3일 오후 8시45분에 판매하는 ‘암버팜 솔트 크림’(8개 세트, 9만9000원)과 14일 오전 8시15분에 선보이는 ‘VW베라왕 다코타 토트백’(18만9000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고비 캐시미어 후드 판초’(29만8000원), ‘4711 향수’(7만9900원) 등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좋은 상품들도 집중 편성할 계획이다.

이혜숙 CJ오쇼핑 e마케팅기획팀장은 “최근 화려하지만 비싸고 보관이 어려운 트리 보다 적은 비용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앵두 전구, LED 무드등, 그리고 심리적 안정감까지 주는 디퓨저, 향초와 같은 인테리어 소품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며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인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와 1인 가구가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