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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소방관 등 350명과 문화객석 나눔


입력 2017.12.12 16:48 수정 2017.12.12 16:57        김유연 기자
'준대로 받은대로' 관련 이미지.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디에프는 11일 국립극단과 함께 우리 사회를 위해 수고하는 소방관과 사회복지 단체 350명을 초청해 문화객석 나눔을 실시했다고 12일 밠혔다.

문화객석나눔 행사는 신세계디에프가 문화컨텐츠를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계층을 초청해 함께 문화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다. 이번에는 추운 겨울 더 수고하는 소방관과 복지단체를 초청해 셰익스피어의 문제작 '준대로 받은대로'를 관람했다.

‘준대로 받은대로’는 여행을 떠난 공작에게 전권을 위임 받은 앤젤로가 해묵은 법의 잣대로 엄격한 통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관련 근무자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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