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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서울 공덕동 신용보증재단빌딩으로 사무실 통합‧이전


입력 2017.12.18 11:13 수정 2017.12.18 11:14        배상철 기자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왼쪽 일곱번째)를 비롯한 업계 대표들이 18일 서울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그간 일반본부와 IT본부의 사무공간이 장기간 분리 운영되면서 신속한 업무협의와 통합적 회원사 지원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통합으로 효율적 업무수행이 가능해졌다”며 “새로운 금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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