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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김민재·양한빈, 한자리에 모인 까닭은?


입력 2017.12.19 00:01 수정 2017.12.18 17:25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2017 K리그 사진집 발간 기념 팬 사인회 참석

김민우, 김민재, 양한빈 선수가 K리그 선수들을 대표해 팬 사인회를 갖는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2017시즌의 모든 순간을 담은 2017 K리그 사진집(이하 '사진집')이 오는 22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발간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발간을 기념해 22일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김민우(수원 삼성), 김민재(전북현대), 양한빈(FC서울) 선수가 K리그 선수들을 대표해 팬 사인회를 갖는다.

팬 사인회는 12월 22일 오후 7시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두 시간 가량 진행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2017 K리그 사진집 을 구매 후 영수증과 번호표를 교환하면 사인회 참여가 가능하다. 사인회에 참여하는 축구팬들에는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스티커(1인 1매)를 증정한다.

한편, 2017 K리그 사진집은 카카오 '스토리펀딩'을 통해서도 선주문을 받고 있다. 18일 기준 현재 480여권이 주문되고 약 1000만원이 펀딩됐으며, 이동국(전북), 이재성(전북) 염기훈(수원), 안현범(제주), 김도혁(인천) 등 K리그 선수들도 사진집 선주문 인증샷을 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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