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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내 숨들...들숨 어머니 날숨 누이" 애틋한 가족사랑 눈길


입력 2017.12.18 00:19 수정 2017.12.18 23:34        임성빈 기자
ⓒ 샤이니 종현 SNS

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이 팬들에게 슬픔을 주고있다.

18일 샤이니 종현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샤이니 종현이 과거 가족들에게 보인 애틋함이 조명되고 있다.

샤이니 종현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와 누이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샤이니 종현은 어머니와 누이를 일컬어 "내 숨들...들숨 어머니 날숨 누이"라고 표현하며 사랑을 표현한 바 있다.

이에 샤이니 종현의 팬들은 샤이니 종현의 선택에 침통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샤이니 종현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연이어 보내고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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