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신유, 행사비 반납한 사연 "가수의 자존심"


입력 2017.12.20 12:19 수정 2017.12.20 14:28        박창진 기자
ⓒTV조선 방송화면 캡쳐

신유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유가 행사비를 반납한 사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유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유는 "행사장 에피소드가 있냐"는 물음에 "행사비를 전액 반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신유는 "가수는 무대를 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 모 행사장에 갔는데 아무런 무대도 없이 대뜸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라고 하더라. 물론 노래는 할 수 있지만 자존심이 너무 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유는 "그래서 바로 아버지에게 전화를 드려 행사 거절 의사를 밝혔다. 행사 관계자에게도 양해를 구한 뒤 거절했다"라고 덧붙였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