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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ilm] 영화 '신과함께' 독주…3일만에 100만 '기대'


입력 2017.12.22 09:13 수정 2017.12.22 09:15        김명신 기자

최고 개봉 스코어 이어 이틀만에 80만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 '관객 싹쓸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박스오피스을 장악하고 있다. ⓒ 영화 신과함께 포스터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박스오피스을 장악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39만77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로, 누적관객수는 무려 82만429명이다. 개봉 2일 만의 기록으로, 3일 차 100만 돌파가 기대되고 있다.

'신과 함께'는 20일 개봉 첫날 40만6188명을 동원, '국제시장'(18만4756명), '변호인'(11만9949명), '7번방의 선물'(15만2808명) 등 대작 오프닝 스코어의 두배 가량 높은 수치로 출발했다.

2위 ‘강철비’는 일일 관객수 12만39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35만964명을 기록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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