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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 이재용 부회장 징역 12년 구형...1심과 동일


입력 2017.12.27 16:50 수정 2017.12.27 16:58        이호연 기자

최지성·장충기·박상진 등은 징역 10년...황성수 징역 7년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7일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심리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결심 공판에서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 부회장 등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1심에서도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최지성 전 삼성 부회장과 장충기 전 삼성 사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은 징역 7년을 구형했고,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에게는 징역 7년을 각각 구형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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