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강세정, "한가인 닮은 꼴 파파야 활동 시절?"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 중인 강세정의 과거 인형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나은은 2000년 여성 5인조 파파야 멤버로 연예계 데뷔한 아이돌그룹 출신으로 인형같은 미모로 인기를 끌었다.
과거 어느 포털사이트 내 사진게시판에는 파파야의 사진은 물론 뮤직비디오 등이 게재됐다.
공개된 파파야의 ‘내 얘길 들어봐’ 뮤직비디오에서 고나은은 동그란 두 눈과 깜찍한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로 활동했던 고나은의 모습을 확인한 팬들은 “나은 언니는 예전에도 정말 예쁘셨네요”, “완전 깜찍하다”, “10년 전에 가수였다니, 오늘 처음 알았네요”, “오래 전 기억이 새록새록” 등의 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활동당시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고나은은 앨범 두 장을 발매하고 가수생활을 중단했다.
한편 "내 남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