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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2030년까지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입력 2018.01.03 10:14 수정 2018.01.03 10:14        배상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새해를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모바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주식 거래 무료 수수료 혜택과 함께 황금돼지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새해를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모바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주식 거래 무료 수수료 혜택과 함께 황금돼지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생에 최초로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대상이며, 모바일로 S-lite Plus 계좌를 만들면 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국내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14명에게 황금돼지 10돈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18년 실전투자리그에 참가하는 고객 100명에게는 투자 고전 서적 중 한 권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온라인으로 주식 거래를 원하는 신규 고객들이 수수료 부담 없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익과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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