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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남친 실명 거론 불편해...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사연의 주인공 '누구?'


입력 2018.01.04 00:12 수정 2018.01.04 21:12        임성빈 기자
ⓒ 채널A '미용실'

배우 김지우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일 김지우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김지우가 과거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이 재조명 된 것.

과거 김지우는 채널A '미용실'에서 배우자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여자연예인들이 공개연애를 하면 인터넷에 이름만 쳐도 다 나온다. 내 의도와 상관없이 남편이 내 과거를 알게 됐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종종 TV에 예전 남자친구가 나오면 남편이 한숨을 쉬며 심기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하며 난감함을 표했다.

이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에서는 김지우의 옛 남친들의 실명을 거론하는 기사들이 쏟아진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정신이십니까. 기사를 뭐 저따위로 내보내는 거야. 개념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꼭 말을 저따위로 해야 합니까? 아 짜증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지우에게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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