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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소속사 "율희 탈퇴 당시 임신 언급 없었다"


입력 2018.01.04 20:44 수정 2018.01.04 20:44        이한철 기자
전 라붐 멤버 율희가 최민환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걸그룹 라붐 전 멤버 율희가 임신했다는 보도와 관련, 라붐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라붐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율희가 탈퇴할 당시 임신 관련 언급은 없었다"며 "(임신 소식은) 기사를 통해 처음 접했다. 정확한 사실은 모른다"고 밝혔다.

앞서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음악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온 최민환 김율희씨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전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민환도 이 같은 사실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며 자신의 SNS에 심경을 전했다. 또한 FT아일랜드의 멤버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음악 활동에 전념할 것임을 밝혔다. 최민환 김율희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속사의 결혼 발표 후 율희가 임신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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