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故 장자연 "30 40대 되서도 장자연은 배우다라는 말 듣고 싶어" 발언 재조명


입력 2018.01.09 00:23 수정 2018.01.09 15:06        박창진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故 장자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故 장자연은 2006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6년 SBS 드라마 '내사랑 못난이', 2009년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정승필 실종사건'에 출연했으며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조연인 써니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장자연은 지난 2009년 3월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할 것을 강요받았다는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편 故 장자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저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30~40대가 돼서도 '장자연은 배우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라고 말한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