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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허찬미, 소녀시대 될뻔했던 과거 재조명


입력 2018.01.21 00:11 수정 2018.01.21 20:39        박창진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허찬미가 또 다시 탈락하며 데뷔를 미루게 됐다.

이와 관련해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하며 소녀시대 원년 멤버 결성에 참여하기 일보 직전까지 갔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허찬미는 그룹 ‘남녀공학’으로 활동하던 당시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허찬미는 “이 사진은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다. 당시 중학교 1학년으로 서현보다 어렸다”고 설명했다.

허찬미는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MBK엔터테인먼트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이후 악재가 겹쳐 활동을 중단한 그는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가수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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