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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재윤, 근육질 몸 공개에 남자는 질투 여자는 환호


입력 2018.01.24 00:02 수정 2018.01.24 19:19        박창진 기자
ⓒKBS 제공

4일 첫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 출연하는 배우 이재윤의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참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우리동네 수영반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그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승리를 위해 지원군으로 나서 등장부터 화끈한 면모를 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얻은 별명인 '참몸'답게 웃통을 벗은 채 짧은 하의 수영복만 입고 등장한 것이다.

이재윤의 매끈한 보디라인을 본 예체능 멤버들은 크게 환호했다. 여성 출연자는 부끄러워하며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이재윤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했다.

이어 정형돈은 이재윤에게 "왜 벗고 나왔냐,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며 불만 섞인 질문을 했고 이재윤은 "들어오기 전에 급하게 푸쉬업을 했다. 제작진이 벗고 들어가면 어떠냐고 물었는데 크게 거절하지 않았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마더'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첫방송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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