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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고성희 "이연희와 미모 라이벌? 생각할 수 없다"


입력 2018.01.25 00:16 수정 2018.01.25 23:10        임성빈 기자
ⓒ코스모폴리탄 화보 캡쳐

'마더'가 화제 속 '마더'에 출연 중인 고성희가 배우 이연희를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고성희는 과거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 해 시청자들 눈도장을 찍었다. 는 "미스코리아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특히 물구나무 자세가 제일 힘들었어요. 물구나무 서기 촬영을 하고 난 다음 날에는 담이 와서 온 몸이 쑤셨어요. 특히 재희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되고 훈련을 가뿐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해서 더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미스코리아의 자세를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말했따.

특히 고성희는 극 속에서 이연희와 라이벌 관계를 두고 "이연희 언니의 라이벌이라는 역할이 제게는 벅차죠. 사실 저는 이연희 언니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어요. 언니가 워낙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잖아요"라고 겸손 발언을 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성희가 출연 중인 '마더'는 차가운 선생님(이보영 분)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 혜나(허율 양)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러브스토리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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