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보영, '귓속말' 속 절박키스 재조명 "보는데도 떨려"
'마더'에 출연 중인 이보영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마더'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 출연 중인 이보영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보영은 SBS 드라마 '귓속말'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 4월 11일 방송된 '귓속말'에서는 정일(권율 분)을 잡기 위해 일부러 함정에 뛰어드는 동준(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주(이보영 분)는 동준이 위험에 빠질 것을 직감하고 현장으로 간다. 동준을 도와주기로 한 현수(이현진 분)는 동준과 영주의 동영상을 본 후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고, 동준을 배신하고 현장에서 사라진다.
영주는 칼에 맞은 동준을 구한 후 정일의 수하들을 피해 현장 근처에 숨고, 동준은 자신이 잡혀야한다며 소리를 지르려한다. 그때 영주가 동준의 입을 막기 위해 키스했다. 현수는 영주가 현장에 가는 것을 보고 뒤늦게 도착해 두 사람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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