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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양세찬, 박나래와 악연 재조명


입력 2018.01.29 00:01 수정 2018.01.29 13:23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미운우리새끼'에 양세찬과 양세형이 출연한 가운데 양세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양세찬과 양세형 형제는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양세찬은 "박나래가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스트레스로 다가왔다"며 "이러다 내가 '누나 싫다'고 말하면 이 누나가 상처를 크게 받을 것 같아서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양세찬과)사귀고 싶으니 도와달라'는 언질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양세형이 박나래 생일 때 생일주 마시고 소원으로 박나래랑 뽀뽀하라고 했다"며 "진짜 형이지만 인연을 끊어야 하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찬은 "사람들 눈도 많고 분위기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박나래랑 뽀뽀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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