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집 앞 마트도 안가는 집순이"
선미가 '토크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선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선미는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선미는 "엄청난 집순이"라며 "쉴 때 집에만 있는다"고 밝혔다.
이어 선미는 "집 앞 마트도 안간다. 일주일 내내 아예 나가지 않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선미는 "답답하지 않냐"는 물음에 "안 답답하다. 만날 사람도 없다. 정말 친한 소희랑 스타일리스트 두 명만 가끔 만난다"며 "사람들을 만나면 기가 빨려 힘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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