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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8.02.09 11:17 수정 2018.02.09 11:17        부광우 기자

미국 감세법과 달러화 전망 등 주제로 진행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21~22일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진행한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오는 21~22일 미국 감세법과 달러화 방향, 중국시장 전망과 중국의 제조업 업그레이드, 영화 속 클래식 산책을 주제로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1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거, 22일에는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감세법과 달러화 방향에서는 미 달러화 방향을 전망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의 감세법과 인프라투자 확대 등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달러화가 실제 강세로 전환될 것인지 아니면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인지 김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책임연구원이 전망할 예정이다.

중국시장 전망과 중국의 제조업 업그레이드에서는 올해 중국 주식시장 전망과 중국의 제조업 고도화 트렌드, 이와 관련된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장재영 NH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책임연구원이 강의를 진행한다.

영화 속 클래식 산책에서는 영화장면을 보며 어떤 클래식 음악이 들어갔는지, 어떤 장르인지를 설명해 준다. 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까지 클래식 음악의 시대별 특징과 감상법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선착순 50명까지 NH투자증권 영업점에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친구와 함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박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금융뿐 아니라 건강과 취미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재무설계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 생애자산관리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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