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저작권료 공개 "얼마길래 얼굴이?"
준케이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준케이의 저작권료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준케이는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준케이는 "곡 작업을 대부분 준케이 씨가 하는데, 저작권료는 어떠냐?"는 질문에 "저작권료는 매달 들어오는데, 매번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준케이는 "매달 들어오는데, 매번 다른 것 같다"며 "조금 많을 때도 있고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랄 때도 있다. 정확하게 공개를 하진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DJ가 "쏠쏠한 것 같다. 입꼬리가 계속 올라가 있다"고 하자 준케이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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