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드'로 힘들었던 화장품업계…제조업체 양대산맥 실적도 '먹구름'
올해 위기 탈피 전략 고심…글로벌 전략에 힘싣고 성장동력 확보에 투자
지난해 화장품업계에 직격탄이 된 사드(THAAD) 이슈로, 국내 브랜드들을 고객사로 둔 주요 화장품 제조회사들도 수익성 악화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ODM 업체 한국콜마. ⓒ한국콜마
한국콜마와 함께 주요 화장품 제조업체로 꼽히는 코스맥스. ⓒ코스맥스
코스맥스가 지난해 인수한 미국 '누월드' 공장 전경. ⓒ코스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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