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들키지만 않았을뿐 연애는 다했다"
나경은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나경은의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나경은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나경은은 "연애시절 방송국에서는 서로 아는 척 안 했지만, 영화를 보거나 집 근처에서 자주 산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경은은 "눈에 안 띄었을 뿐 연애 시절 할 건 다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나경은은 "전화번호를 누가 먼저 줬냐"는 질문에 "번호를 먼저 주진 않았는데 중간에 누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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