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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조이 애교에 무너진 이유는?


입력 2018.02.25 21:21 수정 2018.02.25 21:23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SBS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육성재가 과거 조이의 애교에 녹아버린 모습으로 화제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집사부일체'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육성재가 과거 조이의 애교에 흐뭇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과거 육성재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조이와 가상결혼 생활을 했다.

육성재와 조이는 한참을 고민 끝에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육성재는 "오빠랑 비행기도 타고 좋겠다. 보고 싶지 않았냐"고 물었고 조이는 "오빠가 먼저 말해봐라"라며 질문을 넘겼다.

육성재는 "내가 먼저 물어봤으니까 네가 먼저 답해라"라고 다시 한 번 질문을 넘겼다. 조이는 “왜 맨날 내가 이런 거 먼저 말하냐"고 부끄러워하면서도 "난 솔직히 보고 싶었다"고 애정을 보였다.

육성재는 "나도 보고 싶었다. 나 되게 표현이 자연스러워지지 않았냐. 너 오늘 되게 하얗게 하고 왔다. 숙녀처럼"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조이가 "숙녀에서 여자가 됐다"고 하자 "숙녀와 여자사이, 숙자"라고 농담을 건넸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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