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게임빌, 신작 ‘빛의 계승자’ 7일 글로벌 출시 확정


입력 2018.03.02 09:35 수정 2018.03.02 09:37        이호연 기자

다크 판타지 장르 표방, 고풍스러운 비주얼로 차별화

유명 개발사 펀플로와 두 번째 맞손

'빛의 계승자' ⓒ 게임빌

다크 판타지 장르 표방, 고풍스러운 비주얼로 차별화
유명 개발사 펀플로와 두 번째 맞손


게임빌은 기대작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출시일을 이달 7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외 CBT 등을 통해 고유의 게임성을 보여주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터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빛의 계승자는 기존 RPG(역할수행게임)와는 차별화된 다크 판타지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어둡지만 아름다운 그래픽이 독특한 매력 포인트다. 고딕 판타지 콘셉트의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비주얼로 차별화된 아트 풍을 구현했다.

수집형 RPG의 일반적인 턴제 방식이 아닌 실시간 전투 방식이어서 게임 진행이 빠르고 박진감 넘친다. 수집형 전략 RPG로서 25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몬스터를 성장 및 배치하는 전략성뿐만 아니라 액션성까지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방사형 월드맵'에서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3:3 대전', '타워 침공' 등 PvP 콘텐츠 등도 눈길을 모은다.

빛의 계승자는 게임빌의 올해 첫 글로벌 시장 출격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