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달러종신보험 초회보험료 130만달러 돌파"
메트라이프생명은 올해 초 출시한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이 판매 개시 두 달 만에 누적 초회보험료 13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은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달러로 사망보험금을 받는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이다. 지난 2월 말 기준 이 상품은 월 평균 3500여건의 신규 가입이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트라이프는 해당 상품 가입고객 분석 결과, 남성과 여성의 비율의 차이가 거의 없고 연령대에서도 20대부터 40대까지 고른 분포를 보였다고 전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 사장은 "보장자산을 다변화할 수 있는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에 보내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선택 받는, 고객의 일생을 함께하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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