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에 출연 중인 진기주의 러블리한 미모가 새삼 화제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미스티' '진기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 출연 중인 진기주의 러블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진기주는 과거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박승현 역으로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두번째 스무살' 촬영지인 한 대학교의 벤치에 앉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긴 웨이브 머리를 얼굴에 감싸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러블리한 표정을 짓는 진기주의 모습에 많은 남성들의 시선이 집중됐단는 전언이다.
박승현(진기주 분)은 하노라(최지우 분)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든든한 동기로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고등학생 때부터 차현석(이상윤 분)의 공연을 챙겨보고 차교수의 수업을 듣는 등 '차교수 바라기'로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로 진기주는 떠오르는 여성 앵커 한지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