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봄 여행 패키지 '더 센트 오브 스프링' 출시
신라스테이는 봄을 맞아 '더 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더 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는 봄 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역별 유명 관광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혜택을 담아 다음달 30일까지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 진행한다.
상품의 기본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이탈리아 명품 코바 커피 2잔(테이크아웃)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지점별 혜택이 추가된다.
먼저 신라스테이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 서초 6곳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고궁을 투어 할 수 있는 고궁 통합 관람권(2매)을 제공한다.
통합관람권으로 창덕궁,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및 종묘까지 모두 관람 할수 있다.
용인 한국 민속촌에 인접한 신라스테이 동탄에서는 한국 민속촌 자유 이용권 (2매)을 제공하고, 신라스테이 울산에서는 태화강, 대왕암공원, 고래박물관 등을 둘러 볼 수있는 울산 시티 투어 버스 이용권(2매)를 제공한다.
특히 울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알려진 태화강은 1~2급수의 맑은 수질로 3~4월 봄비가 내리면 산란을 위해 수만마리의 황어떼가 회귀하는 진풍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 작가들과 시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꾸민 '정원박람회'도 다음달 13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되며, 록페스티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예정돼 있다.
또한 신라스테이 천안, 해운대, 제주에서는 장거리 여행객들을 위한 주유권 1만원권(1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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