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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일대일로 한중 경제 심포지움' 내달 개최


입력 2018.03.22 16:59 수정 2018.03.22 17:01        이나영 기자

중국국제우호연락회, 중국국제경제교류중심 참여 예정

"정부의 신남방·신북방정책에 적극 동참 계기" 기대

(사)한중일대일로국제우호협회와 KEB하나은행은 오는 4월 말 서울에서 '일대일로 한중 경제 심포지움'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난해 5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일대일로 국제 협력 정상포럼 이후 구체적 사례와 정책 내용을 공유하는 해외에서 열리는 첫 사례이다.

중국의 핵심 국가전략인 일대일로는 150년에 걸쳐 68개국의 다양한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는 중국의 야심찬 대외정책이다. 일대일로 건설은 정책소통, 인프라연통, 무역창통, 자금융통, 민심삼통 등 5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거대 프로젝트이다.

양사는 이번 심포지움에서 중국의 일대일로 관련 기관의 책임자들을 초청해 자세한 소개와 함께 구체적인 사례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일대일로 관련 핵심 기관은 중국국제우호연락회, 중국국제경제교류중심 등이다.

특히 중국의 일대일로 영도소조의 인사가 참여하기 때문에 일대일로의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개최되는 심포지움을 통해 일대일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부가 대외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신북방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중국국제우호연락회는 세계 70여 국가와 경제, 문화, 예술 교류를 중심 사업으로 하는 중국정부가 허가한 반관반민 단체이고, 중국국제경제교류중심은 전세계 국제경제연구와 교류 및 자문을 하는 단체와 연계, 각 방면의 경제연구 역량을 종합 집대성해 중국 정부 경제 정책에 자문을 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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