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15세 데뷔 고백에 타이거JK "자기 자랑"
'라디오스타'에 윤미래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윤미래의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윤미래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미래는 "친구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카페에 나오는 음악을 흥얼거렸는데 바로 캐스팅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미래는 "14세에 캐스팅돼 15세에 데뷔했다"며 "15세에 데뷔했는데 나이를 4살 올려 4년간 19세로 활동했다"며 "나이가 너무 어리면 아티스트나 뮤지션으로 잘 봐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남편 타이거 JK는 "자기 자랑을 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미래는 지난 1997년 혼성그룹 업타운의 멤버 타샤(Tasha)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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