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에 인천공항 이용객 54만명 예상
이번 어린이날 연휴기간에 약 54만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는 5∼7일 사흘간 인천공항 이용객은 53만7157명으로 예상된다. 작년 동기(52만2573명)에 비해 약 2.8% 늘어난 수준이다. 항공기 운항 횟수는 5.1% 증가한 3138회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아베-시진핑 통화…"판문점선언에 한반도 비핵화 포함 높이 평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오후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베 총리와 시 주석이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통화 후 기자들에게 "남북 공동선언에 한반도의 비핵화가 포함된 것을 높이 평가한다는 데 시 주석과 의견 일치를 봤다"고 말했다.
▲최순실 "고영태는 황제재판…나한테는 너무 잔인"
국정농단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받은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윤석열(서울중앙지검장)이 고영태는 황제재판을 받게 하면서 저한테는 너무 잔인하게 한다"고 밝혔다. 최 씨는 4일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서 이같이 말했다. 고 씨는 관세청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시진핑 전화통화 "종전선언·평화협정에 긴밀히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에서 4.27남북정상회담에 따른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과정에서 긴밀한 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은 시 주석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고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지지입장을 표명해준 것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 '이니굿즈 표절논란'에 "판매 유보"
청와대는 4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내놓은 기념품이 '디자인 표절논란'에 휘말리자 판매를 보류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기념품들을 시판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제품 도안에 대한 표절 논란이 발생해 기념품 판매를 유보했다"며 "기념품 시판을 기다리시던 국민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금감원 구원투수 나선 '개혁론자' 윤석헌…금융혁신 새 바람 몰고 올까
금융개혁론자’로 손꼽히는 윤석헌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가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내정됐다. 금융개혁의 적임자로 평가받던 2명의 수장들이 잇따라 불명예 낙마한 이후 정부가 고심 끝에 윤 교수를 또다시 금감원장으로 낙점하면서 향후 금융개혁의 고삐를 바짝 쥐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4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위 의결을 거쳐 김기식 전 금감원장 후임으로 윤석헌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학계와 금융권, 공공부문 전반에 걸친 자문 활동을 통해 금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는 윤 내정자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금융감독 분야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내정 배경을 밝혔다. 취임식은 이르면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시장 DSR 적용됐지만…식지 않는 열기
정부의 잇단 규제 속에도 청약시장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새로운 대출 규제인 DSR(총체적상환능력비율)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청약 열기가 급격히 식을 것이라 예상됐지만, 이와 달리 여전히 청약시장에는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하남 감일지구 최초의 민간분양 아파트인 ‘하남 포웰시티’에는 전날 2096가구라는 대규모 모집에도 평균 청약경쟁률 26.29대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