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영화 속 이미지 때문에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겨 '안타까운 사연 눈길'
최은주가 화제인 가운데 최은주의 과거 인터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은주는 과거 한 방송에서 출연해 영화 속 이미지 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최은주는 "영화에서 보여줬던 노출 이미지를 때문에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은주는 "집밖에 못 나가겠더라고요. 괜히 사람들이 저 보고 손가락질 할 것 같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은주는 쇼핑몰 사업을 언급하며 "심지어는 동업자까지도 연락이 안 되고 잠수를 타셨어요. 직원들 월급 안 주고 업체에 물건 값 다 미지급되고"라며 하소연을 했고, 다시 재기하려했지만 아버지가 위암에 걸렸다며 "우울증이 끝나고 나서 아빠가 편찮으셨죠. 아빠가 암이래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고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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