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대선 기여도 최우수 평가
12회 국내외 지지선언, 60차례 이상 보도
19대 대선 활동성과 정리한 백서 발간도
12회 국내외 지지선언, 60차례 이상 보도
19대 대선 활동성과 정리한 백서 발간도
더불어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가 제19대 대선 1주년을 맞아 지난 대선의 활동성과를 정리한 백서를 발간했다.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의 대선활동은 국내외 언론에 60회 이상 보도됐다. 그 결과 대선기여도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아 강민구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특위를 대표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1급 포상을 받았다.
이 특위는 지난 대선기간(2017년4월17일~5월8일)동안 조직준비기, 조직강화기, 조직필승기 등 3단계 전략을 수립하고, 1800여명으로 구성된 전자상거래사업자 중심의 전국조직을 운용하는 등의 활동을 해 큰 성과를 이뤘다.
특위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1000인 지지행사를 비롯해 전북 한방센터 대표, 충남 농수산대표 등 국내 지지 10회, 미국 LA·오렌지카운티 해외 지지 2회를 포함해 국내외 총 12회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
특히 작년 5월 7일 선거 막바지에는 흑색선전 타파를 위한 가짜뉴스 규탄대회를 특위 차원에서 개최하는 등 대선필승에 기여한 바가 적지 않다는 당 내외 평가를 받기도 했다.
강 위원장은 “우리 특위는 미국 부위원장 임명 등 글로벌 조직구성, 12회 국내외 지지선언, 60여차례 이상 언론보도 등 최우수 특위로 평가받았다”며 “대한민국 경제영토확장의 선발대로 나서서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주도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박성주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부위원장도 “역사에 기록될 이 백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전자상거래정책을 주도하는 재도약의 계기로 삼자”며 백서발간의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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