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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현, 노조 탈퇴 후 앵커로 복귀 '파업 중 무슨 일이?'


입력 2018.05.19 00:17 수정 2018.05.19 09:18        박창진 기자
ⓒ방송 캡처

최대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최대현 아나운서가 파업중 노조를 탈퇴한 것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대현 아나운서는 과거 MBC 파업 99일째에 종교적 이유를 들어 노조에 탈퇴서를 제출하고 업무에 복귀한 바 있다.

노조 탈퇴 이후 최대현 아나운서는 낮 뉴스 진행 등을 맡았으며 이후에는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에 한 MBC 관계자는 "정연국 앵커가 사회 부장을 겸하고 있어 업무 부담이 과도해 논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며 "뉴스를 진행할 능력이 있는 아나운서 인력이 자연스럽게 투입된 것"이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최대현 아나운서와 함께 탈퇴한 양승은 아나운서는 노조 탈퇴 후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해 '보은 인사' 논란이 일었지만 이에 대해 사측은 "복귀한 사원에게 보직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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