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장 관측용 전망대 설치…폐기작업 진행” 38노스

스팟뉴스팀

입력 2018.05.20 10:21  수정 2018.05.20 11:02
오는 23~25일 폐기 예정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갱도 폭파 장면 관측을 위한 전망대가 설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자료사진) ⓒ38노스 화면 캡처

오는 23~25일 폐기 예정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갱도 폭파 장면 관측을 위한 전망대가 설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갱도 폭파 장면 관측을 위한 전망대 설치 등 폐기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38노스가 지난 15일 촬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일대 위성사진에서 서쪽 갱도 인근 언덕에 목재 더미가 쌓여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핵실험장 폐기 장면을 지켜볼 취재기자들이 북쪽과 서쪽, 남쪽 갱도 폭파 장면을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전망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매체는 분석했다.

38노스는 "외국 취재진 방문을 앞두고 (북측이 핵실험장 폐기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앞서 최근 풍계리 핵실험장 일대 위성사진에서는 북쪽과 서쪽, 남쪽 갱도 주변에 있던 이동식 건물들이 철거된 모습이 곳곳 포착됐다.

이에 따라 북한이 풍꼐리 핵실험장 폐기를 위한 전반적인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매체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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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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