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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실수가 부른 논란 "2년만의 복귀 무산" 사연의 내막


입력 2018.05.21 00:04 수정 2018.05.21 08:16        박창진 기자
ⓒKBS포토뱅크

배우 윤태영의 음주운전 소식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윤태영의 음주운전 소식이 다수의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윤태영은 지난 13일 오후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접촉 사고를 냈고,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의 소속사는 첫번째 보도가 나간 직후 곧바로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사과했다. 또한 윤태영의 자숙을 알렸다. 윤태영은 연기 활동에 있어 성실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기에 이 소식은 다소 충격적이다.

윤태영은 준비 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동네의 영웅' 이후 2년만에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물거품이 됐다.

한편 윤태영의 소속사는 "책임을 통감하며, 애정과 관심 주시는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머리를 숙였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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