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예사롭지 않은 황혼 로맨스... "감옥도 막지 못해?"
중견배우 정은숙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정은숙'이 올랐다. 정은숙은 1980년대 MBC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다.
그가 화제의 중심에 떠오른건 바로 또다른 중견배우와 황혼의 결혼 때문. 두 사람은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 후 오랜 세월이 지나 부부가 됐다.
또한 정은숙은 상대방 남자가 복역 중에 옥바라지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끈다. 평범하지 않은 두 중견배우의 로맨스는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정은숙의 남자로 알려진 그 배우는 1980년대 KBS 드라마 '무풍지대'에서 유지광 역을 열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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