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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사용 데이트폭력 대응 강화…경찰서장이 수사지휘


입력 2018.05.28 16:49 수정 2018.05.28 16:52        스팟뉴스팀

현장대응 강화…'2차피해'도 신고

경찰이 몰카(몰래카메라), 데이트폭력 등 여성 대상 악성범죄에 이어 데이트폭력 대응 강화 방안을 추가로 내놨다.

경찰청은 다음달 15일까지 데이트폭력 관련 실태점검을 거쳐 8월 24일까지 집중신고 기간을 두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데이트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관할 경찰서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한 데이트폭력 TF(태스크포스)가 관련 부서 역량을 결집해 현장 출동부터 피해자 상담, 사후 모니터링 등 사건 처리 전반에 유기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가해자가 흉기를 가졌거나 피해 정도가 큰 데이트폭력 사건은 중요 사건으로 관리하고, 관할 경찰서장이 적극 수사할 예정이다.

피해자에게는 보호시설 연계, 신변경호, 주거지 순찰 강화, 112 긴급 신변보호 대상자 등록, 위치추적장치 제공 등 맞춤형 보호조치를 제공하고 여경이 상담과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했다.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국민제보`에는 `대여성 악성범죄 2차피해 신고` 코너를 신설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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