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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오미자∙청포도 배스무디' 출시


입력 2018.06.28 08:44 수정 2018.06.28 08:49        김유연 기자
ⓒ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산뜻하게 즐기는 스무디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무디는 오미자와 배 등 건강한 재료를 블렌딩한 제품으로, 두 가지 과일을 층층이 담아 색채 대비가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오미자 배스무디’는 배를 갈아 넣은 음료 위에 다섯 가지 맛을 가진 열매 오미자 스무디를 올려 맛과 색감 모두 잡은 이색 음료다. 비타민B와 미네랄, 유기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오미자를 넣었다.

‘청포도 배스무디’는 배와 청포도의 맛을 입 안 가득 즐길 수 있는 음료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낮 최고 기온이 25도 이상 기록하는 등 더운 날씨에 고객들이 아이스 음료를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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