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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국내 최초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출시


입력 2018.06.28 08:55 수정 2018.06.28 08:59        김유연 기자
푸르밀,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제품 이미지. ⓒ푸르밀

푸르밀은 국내 최초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미, 대두, 보리, 흑미, 수수, 참깨 등 몸에 좋은 곡물에 달콤한 국내산 꿀을 첨가해 기존 곡물우유보다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신선한 원유를 70% 함유해 부드럽고 풍부한 우유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미숫가루를 우유에 타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패키지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다. 비교적 유통기한이 긴 무균팩을 활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패키지 상단에는 캡 형식의 뚜껑을 적용해 신선하고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제품 디자인은 미숫가루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베이지 색을 활용했으며, 제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도 함께 삽입했다.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는 더운 여름철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면 갈증 해소에도 좋고, 달콤한 빙수에 넣으면 고소한 맛까지 즐길 수 있다.

용량은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75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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