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KT, ‘갤럭시 진’ 단독 출시...출고가 44만원


입력 2018.06.28 14:05 수정 2018.06.28 14:07        김희정 기자

29일부터 KT매장 및 온라인 KT샵에서 ‘갤럭시 진’ 판매

KT의 모델들이 29일 단독 출시하는 ‘갤럭시 jean’을 홍보하고 있다. ⓒKT


29일부터 KT매장 및 온라인 KT샵에서 ‘갤럭시 진’ 판매

KT가 29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진(Jean)’을 단독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럭시 진은 프리미엄급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KT 전용 스마트폰이다. 출고가는 44만원으로 32GB 메모리에 블랙, 라벤더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KT 고객은 ‘데이터 ON 요금제’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진을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ON 톡’(월 4만9000원, 기본3GB+1Mbps 속도제어)은 선택약정 25% 할인을 받아 월 최저 3만 원대에 톡, SNS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KT샵 직영 온라인에서는 갤럭시 진 구매 고객 전원에게 고급 가죽 케이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은 상담원과 연결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단말을 개통하는 ‘바로 개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갤럭시 진 출시를 기념해 기부·공익사업재단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다음달 28, 29일 양일 간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야외광장에서 청바지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손정엽 KT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KT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갤럭시 진을 구매하고, KT만의 강점인 데이터ON 요금제, 제휴카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