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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레더리빙 소품' 라인업 첫 출시


입력 2018.08.16 09:11 수정 2018.08.16 09:21        손현진 기자

신진 공예 디자이너 브랜드 ‘시아나’와 프리미엄 레더리빙 소품도 함께 선봬

루이까또즈 '레더리빙 소품' 라인 이미지. ⓒ태진인터내셔날

태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고품질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한 리빙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루이까또즈의 레더리빙 소품 라인은 수공예 방식으로 제작됐다. 제품들은 모두 루이까또즈 핸드백 소재 등에 사용하는 최상급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트레이, 티슈케이스, 펜케이스, 와인케이스, 컵받침, 슬리퍼, 다이어리, 마우스패드 등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22개의 상품군으로 구성돼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레더리빙 소품 출시와 함께, 공예 디자이너 브랜드 ‘시아나(syana)’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 26종도 추가로 출시한다. 가죽을 대리석, 스테인리스 등 이색 소재와 결합시킨 시아나 콜라보 제품은 대리석 가죽 트레이, 가죽 거울, 가죽 액자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시아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포함한 루이까또즈 레더리빙 소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 스타일엘큐(STYLELQ)에서 구매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가죽’에 대한 루이까또즈의 38년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라인”이라며 “앞으로도 공예 작가들과 협업해 다양한 가죽 제품을 출시하고,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해 일상에 품격을 더하는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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